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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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식, 최고병의장 '통합 논의'에 긍정 |
| 공 의장 "이 시장과 협의 끝내" 최 의장 "적극 검토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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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식 남양주시의회 의장 |
8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밝힌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자율통합 추진'과 관련 공명식 남양주시의회의장과 최고병 구리시의회의장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공명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자율통합과 관련해 발표 전 이석우시장과 협의를 했었으며, 통합의 취지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공 의장은 또, "어제 이 시장의 발표 후 상임위원장들과 의장단 회의를 해서 통합추진 발표와 관련한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 전체의원 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추지를 설명하고, 공식적인 의회의 입장을 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 의장은 "양 시는 역사와 문화, 생활권이 동일하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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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병 구리시의회 의장 |
통합의 또 다른 대상인 최고병 구리시의회의장도 이 시장의 양 시 자율통합 추진 발표와 관련 "역사적으로 생활권적인 측면에서 양 시가 동일권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들어 보고 방향이 통합이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또, "개인적으로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군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개발계획이 필요하며, 시의 미래상을 고려할 때 통합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기왕에 통합을 한다면 중앙정부의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타 지역보다 빨리 하는 게 좋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생태보고인 왕숙천만 하더라도 종합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작은 사업 하나를 하기 위해 양 시가 협의하는데만 몇 개월씩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런 부분을 감안할 때 통합문제를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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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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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9 17: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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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사람의 공명심으로 통합한다는것이 코미디 아닙니까? |
그깢 몇몇 시의원이 뭘 대단해서 건방지게시리 통합어쩌구 저쩌구 증말 짜증 지대로다.
개0도 모리면서 주둥이만 살아서리 지들이 무신 큰지도자라도 된양 거들먹 거리는 꼴이란 증말 우숩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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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의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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