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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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금호생명 '겨울리그 돌풍준비' 완료 |
| 신세대 스타 신정자 영입 등 전력 보강, 7일 홈 개막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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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스타 신정자(왼쪽)과 마리아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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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금호생명이 2007 겨울리그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금호생명은 5일 개막하는 삼성생명배 2007 겨울리그에서 다른 팀들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4강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금호생명은 7일 부천 신세계와의 구리 홈개막전을 통해 겨울리그를 시작한다.
이번 겨울리그에 대비 신세대 스타 신정자, 혼혈 마리아 브라운, 외국인 선수 미셸스노우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금호생명은 기존의 홍정애, 김경희, 이언주, 정미란 등을 잘 활용해 지난 해 최하위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탄탄한 수비와 빠른 공격, 그리고 든든한 골 밑을 무기로 V2에 도전한 금호생명의 질주가 7일 홈 개막전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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