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지부장 문인한)는 지난 27일 금곡동 목화웨딩홀에서 ‘2006년도 자유수호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오석환부지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원병일위원장외 31명이 총재 및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어머니포순이 활동이 경기도우수지부상을 수상했으며, 회원들이 추진한 자원봉사활동이 우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문인한 지부장은 “현재 우리나라 주변정세가 북한핵실험 등으로 매우 복잡하여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안보가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연맹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