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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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도 하고 치료도 하고"...연극치료활동가 무료양성교육 |
| 12월7일까지, 우리나라 연극인이면 누구에게나 기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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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문화적 일자리 창출 및 직업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연극치료활동가(Remedial Drama Faciliator)”양성교육 및 취업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연극치료활동가란 지적장애, 발달장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극적 치유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연극치료사(Drama Therapist)로 가는 전단계로 주로 사회폭력예방, 아동청소년 선도, 복지관 재활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번 양성교육은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연극치료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민간 사회복지시설, 각 지자체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취업,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며 희망자를 선별하여 완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재단측은 밝히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연극인으로 만 30세(78년생)부터 만 50세(58년생)까지며, 연극 활동 경력이 길거나 참여 연극작품의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사회봉사활동경험이 있는 경우 가산점이 부과된다.
신청기간은 12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사무국 02-741-0332, 0334나 이메일 pwfk1020@hanmail.net 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홈페이지 http://www.peoplentheat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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