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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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당산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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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은 28일 호평 현대아이파크 중앙 분수대 광장에서 호평동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개최했다.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를 매년 정기적 전통문화로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당산제에는 김이문 호평동장, 홍성용 통장협의회장, 안규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김이문 호평동장은 “이번 당산제가 천마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호평동의 뜻 깊은 문화행사로 정착되고 나아가 전체 주민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느티나무는수령 325년으로 지난 1982년 마을 정자목으로 보호하기 위해 보호수로 지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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