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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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랑빌 앞 학교 설립이 최 우선" |
| 박 시장 시정 답변 "대림아파트는 교통영향평가 끝나면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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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시장이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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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동에서는 한진그랑빌 앞의 학교 설립이 최우선 되야 한다고 박영순 구리시장이 밝혔다.
또, 박 시장은 "인창동 대림아파트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것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기 위해 교통영향 평가의 결과가 나오는데로 정식 사용승인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5일 열린 160회 구리시의회 2차정례회 제10차 본회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박 시장은 진화자의원의 '동인초등학교의 과밀화 해소방안과 한진그랑빌 주민들의 학교신설 요구"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과 관련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답변에서 박영순 시장은 "동인초등학교의 비대위는 인창2초교의 설립을 원하고 있지만 저는 한진그랑빌 앞에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에 학교가 설립되면 동인초교의 과밀화문제도 일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한진그랑빌 앞에 학교가 설립되기 위해서는 첫재 충전소가 이전되어야 하며, 교육청에서 단일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학생수가 적다고 하는 부분을 설득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특히, "교육청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있으며, 한진그랑빌 앞의 학교설립에 걸림돌이 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악취 부분은 구리시가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한진그랑빌 앞에 초등학교 설립문제가 반드시 '학교설립심사위원회'를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또, "학생수가 적다고 하는 부분도 현재는 단일학교로의 학생수가 부족하지만 미래를 생각해야하며, 학교를 설립하면 한진그랑빌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들어오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교육당국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림아파트가 개별사용승인으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는 것과 관련 "정식 사용승인을 언제쯤 내줄 것이냐"는 진화자의원의 질문과 관련해서도 박 시장은 "교통영향평가 때문에 안되고 있는데 교통영향평가가 끝나는데로 결과에 따라 즉시 정식으로 사용을 승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문제와 관련 신태식의원은 "교통영향평가를 따르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행각서를 받는다든가 하는 방향으로 정식 사용승인을 해주는 것을 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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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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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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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7 11: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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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준공 차질없길 |
| 행여라도 대림아파트의 준공에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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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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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5 16:4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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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 시장님, 진화자의원님수고 많이하셨읍니다 |
| 구리시 과밀 학급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정말 정말 애쓰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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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의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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