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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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 명물 '4면 홍보전광판' |
| 전국 최초로 4면 LED 설치...선명도 높아 가시권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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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최초의 4면 LED전광판 |
쾌한도시 남양주시에 새로운 홍보 명물이 태어났다.
남양주시는 시 관문인 도농동사거리 일원에 전국최초로 4면이 동시에 표출되는 ‘LED 전광판 홍보탑’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번과 46번 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지나가 교통량이 많은 도농동사거리 교통섬일원에 높이 18.2M의 ‘LED 전광판 홍보탑’을 건립하고, 각종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있다”는 것.
특히, 홍보탑은 전국최초로 4개의 전광판을 설치하여 동시 표출하고 있어, 동서남북 어디서나 홍보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설치된 전광판은 1개면이 5.44m와 세로 3.52m 크기로, 다른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높아 100m이상의 가시거리를 자랑한다.
또, 시는 예산절감을 위해 전광판을 민간업체에 위탁을 주어 운영하고 있으며, 시정소식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분야를 표출하고 있다.
강두식 시정홍보과장은 “연초 트라이비전에 이어 이번 LED 전광판까지 건립하여, 다양한 홍보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시 홍보를 위해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절약차원의 일환으로 전광판 운영을 4시간을 단축한 1일 20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경관등도 소등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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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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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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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3 11: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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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생각!!! |
| 위치는 좋은데 좀더 세심했으면,,둥근기둥 에 실조명을 연결시키면 더 밝고 선명도가 높지않을까 생각,,에너지절약이 문제이긴 하지만 기히 예산들여 만든 홍보탑이 제노릇은 해얄것 아닌가,,,(?) 누구한테 맡겨도 예산은 샐것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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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의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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