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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무후보 고발사실 '공고문' 게시 |
| 남양주선관위 '45개 투표구에 총 225장 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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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무후보를 허위사실유포로 검찰에 고발한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고발사실을 알리는 공고문을 해당지역구 45개 투표구에 각 5장씩 총 225장을 게시했다.
남양주선관위의 이번 공고조치는 현행 공직선거법 제64조의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비방하는 행위가 법에 위반될 경우 선관위가 이를 고발하고 즉시 각 투표구별로 5매씩 주요 게시판에 공고하고 투표 당일에는 투표소 입구에 1매를 추가로 공고하도록 한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박기춘후보측은 한나라당의 김연수후보측 연설원이 조정무후보의 선거공고물을 들고 청중들 앞에서 의도적으로 악용했다“며, 김 후보측 연설원 A씨를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남양주선관위는 김 후보측에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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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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