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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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후보 "풍요로운 남양주 만들겠다" |
| 18일 기자간담회 갖고 총선 주요 공약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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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김연수후보(남양주 을)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풍요로운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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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김연수후보(남양주 을)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제살리기 및 풍요로운 남양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남양주시에서 3년간 거주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문제는 물론 교육여건, 문화복지시설의 부족, 각종 수도권 규제에 묶여 발전이 정체된 남양주시의 현실을 보고, 자연스럽게 평범한 교수의 신분에서 남양주시를 위한 일꾼이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남양주시의 도약을 위해서는 같은 정당소속인 대통령과 경기도지사, 남양주시장은 물론, 도, 시의원 등 지역일꾼이 일체가 되어 중앙정부의 예산을 확보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수도권에 인접한 도농복합형 남양주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정실패세력인 야당후보보다는 이명박정부와 함께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전문성 있고, 힘있는 집권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김 후보는 이번 18대 총선과 관련 △수도권정비법 등 과도한 규제완화 △광역교통체계구축 등 교통여건의 획기적 개선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 △친환경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사회복지 문화시설의 확충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이인근, 이수영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공명식, 이종화, 김종산, 신정수의원 등 남양주 을 선거구의 한나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모두 동행해 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반면, 후보측에서 요청해 이루어진 간담회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간담회를 다음일정을 이유로 불과 5분만에 마무리 하는 등 참석한 기자들에게 질문시간을 배려하지 않아 무성의하고 형식적인 간담회였다는 지적도 제기됐다.(남양주투데이=정한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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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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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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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16: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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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감사드립니다. |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께서 지적해 주신점 마음에 새겨 오탈자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좋은 기사를 더욱 빠르게 전하기 위해 정진하는 남양주투데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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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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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15: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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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지역의 대표신문인데 기사 원고에 오자와 탈자가... |
오남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역문제에 관심이 많아 기사를 자주자주 검색하고 있는데 아쉬운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지역의 대표신문인데 기사 원고에 오자와 탈자가 자주 발견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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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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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11: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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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민, 이방호 참 어이 없는 자들입니다. |
지역에 아무런 뿌리도 없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활동 경력없는 39살짜리
여자를 어떻게 공천했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안강민이하고 이자들은 박기춘이 프락치가 아닌가 의심되네요
박기춘이 좋을 일 시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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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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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8 16: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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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에 감담회? |
| 간담회를 5분만에 끝냈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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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의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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