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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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와부고 관련 민원'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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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의장 김영수)가 29일 도내 유일하게 개방형 자율학교로 확정되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와부고등학교(24학급)의 미해결 민원사항을 경기도교육청 등을 통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결했다.
29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와부고등학교는 도내 최초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 확정되었으나, 장애우를 위한 특수학급 운영이 예산과다 지출요인으로 작용해도교육청으로부터 확실한 운영 계획을 확정 받지 못해 민원발생이 우려되고 있었다”는 것.
이에 따라 의회는 “김영수의장이 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여러 계통을 통해 운영계획을 확정짓도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와부고 관련 민원사항이 해결됨에 따라 와부고는 2명의 장애우를 위한 특수학급이 편성되어 일반 학급의 학생들과 함께 정상적인 학업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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