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더불어민주당은 1차 경선지역 발표를 통해 남양주(을) 지역에서 김한정 현 의원과 김봉준 예비후보의 경선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남양주을 선거구는 2명을 대상으로 한 경선으로 총선 출마후보를 걀정하게 됐다.

김봉준 예비후보는 경선지가 발표 난 직후 “경쟁하는 후보, 지지자들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경선으로 국민들께 집권여당의 품격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차 경선 확정지역이 확정된 지역에서는 48시간 내 재심신청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