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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퇴계원간' 요금 인하 촉구
구리시의회 결의문 채택...민자구간 손실분 국가가 부담해야
2007년 11월 15일 (목) 11:19:13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개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민자사업구간'에 대한 통행료의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15일 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진화자의원 발의로 제출된 '일산-퇴계원 민자사업구간 통행료 인하 결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 15일 열린 173회 구리시의회 제1차본회의에서 진화자의원(한나라, 비례)이 12울 개통 예정인 서울외곽순한고속도로 '퇴계원~일산'구간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하고 있다.  
 
이 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의회는 "일산~퇴계원간 고속도로는 총공사비 2조3천8백43억원 중 민간자본이 1조 5천8백36억원이 투입돼 민자로 추진되면서, 현재 전면개통시의 소형차 기준의 구간요금이 4,000원 이상(km당 110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같은 도로인 경기남부구간(km당 47원)보다 2배 이상 비싼 요금체계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터무니 없이 높은 수준의 요금"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또, "경기남부구간처럼 이미 도로가 뚫린 지역은 그 동안 막대한 혜택을 보고 있을 뿐 아니라 통행료도 낮아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보게 되어 있는 반면에, 앞으로 개통될 일산~퇴계원간 민자도로 이용 주민들은 그 동안 도로가 없었던 불이익과 함께 향후 2배 이상의 비싼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의회는 "일산~퇴계원간 민자도로 통행료를 인하해, 민자구간에서 손실분이 발생한다면 전액 국가에서 보충하여 경기남부구간과 동일하게 책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회는 또, "이 같은 시민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보다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계획임을 밝혀 둔다"고 천명했다.

한편, 오는 12월 '일산~퇴계원간구간'이 개통되면 구리시에서 일산까지의 통행시간이 현재의 71분에서 22분으로 크게 단축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구간과 관련된 지역의 시민단체 등에서도 요금인하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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