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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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의원 "GTX-B노선 예타 조기 통과 최선 다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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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대상사업이 발표된 가운데, 국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은 "면제대상사업으로 채택되지 않은 GTX-B노선의 예타 조기 통과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는 오늘 발표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정부가 이 대책에 포함된 GTX-B노선에 대한 예타를 금년 내 완료하겠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김한정 의원은 “GTX-B노선은 수도권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의 핵심적 패키지 사업으로 왕숙지구는 정부가 ‘선교통 후개발’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왕숙지구의 성공을 위한 GTX-B노선의 예타 조기 통과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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