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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적법화’ 정부 합동간담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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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축사 합법화 간담회 참석자들이 남양주시의 한 축산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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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정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국토부, 환경부, 경기도 관계자 및 한국낙농육우협회장, 경기도 한우협회장, 남양주축산농협장 등 15명이 참여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농가주는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정부 관계부처 간 원활한 협의점을 찾아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한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무허가 축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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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축사 합법화 간담회 참석자들이 남양주시의 한 축산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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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skjang@nyj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