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GWDC 행정사무조사 특위 열리나? |
|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 "사업추진방안 시와 의회, 시민이 함께 모색해야" |
|
|
|
|
| |
 |
|
| |
| |
▲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이 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
|
| |
진화자 구리시의회 의원(새누리)이 난항을 겪고 있는 GWDC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진 의원은 9일 열린 제266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난항을 겪고 있는 GWDC사업에 대한 조사특위 구성과 행복주택 건설사업 계획안 의결을 촉구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진 의원은 이 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현시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GWDC 사업의 추진방안을 집행부와 의회가, 구리시민이 함께 모색해야 할 때”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진 의원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은 지난 8년간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공유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들이 쌓이고 쌓여 난항을 겪으며 답보상태에 빠져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하고, “이렇게 꼬인 실타래를 풀려면 몇몇 공직자와 계약자, 관계자들만의 사업이 아닌 온 시민의 사업이라는 새로운 인식으로 밀실이 아닌 GWDC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방법을 20만 시민과 함께 고민 해야하는 시기”라고 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더해 진 의원은 “지난 시정질문 때 박석윤 운영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현 시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GWDC 사업의 추진방안을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또한 구리시민들과 함께 모색해 할 때”라며 “수일 내에 특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진 의원은 “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의원의 선택은 자명하다”며 “행복주택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인 공공임대주택동의안의 철회를 의결하여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 진 의원은 국립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와 관련해서도 “구리시의 미래 청사진! 이라는 구호처럼 구리시민의 염원인 대학 유치가 현실로 다가와 지역경제가 타오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의회에서도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것”을 촉구했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4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8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
|
|
|
|
|
|
|
|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이 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
|
|
|
|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hsjeong@nyj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