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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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상주시 인민회의 대표단 남양주시의회 방문 |
| 양 시간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 논의, 15일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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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와 중국 상주시 인민대표회의 대표단이 양 시 의회간 우호증진 방안 등을 논의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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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의장 김영수)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상주시 인민대표회의 대표단(단장 오춘생)의 방문을 받고, 양 시간 의회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영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주시와 자매결연이 체결된 이후, 그동안 경제, 문화, 청소년분야 등에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져, 양 시간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주시 오춘생 단장은 “자매결연 체결이후 지금까지 7년여 동안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가 이루건 것은 남양주시 의회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김영수 의장님을 비롯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하며, 지도자로서 양도시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인민대표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남양주종합촬영소, 화도하수처리장, 몽골문화촌 등을 견학하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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