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한창갑)는 6.25전쟁을 상기시키기 위해 분단의 현실을 둘러보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땅굴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실시된 제2땅굴 견학에는 남양주시 지역 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연맹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연맹은 지난 19일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통합화력전투 훈련을 견학했으며 6.25전쟁사진과 현재 북한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사진전을 미금초. 금교초. 가운초. 가운중. 남양주경찰서 , 시청제2청사등에서 순회하며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