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정수의원(한나라당)과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한나라당)이 소속된 ‘경기미래포럼’이 ‘지방의회 우수 의정사례 시상식’에서 기초단체부문 ‘모범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우수의정사례 시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전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후원해 (재)미래한국 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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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의회 신정수의원(가운데)와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오른쪽) |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가 하는 일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생활정치의 중심인 지방의원에게는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방의회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방자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신정수의원과 진화자의원 등이 소속된 경기미래포럼은 지난 2006년 제5대 지방의회 출범과 함께 구성돼 출범했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살맛나는 도시구현과 지방자시대 여성의 정책 토론, 및 지역 네트웍을 통한 미래지향적 정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경기미래포럼은 다름을 인정하면서 뜻을 같이함으로서 근시안적 시야에서 탈피 타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공유하면서 각각의 지자체에 걸 맞는 발전책 모색을 지향해 왔다.
한편, 이번에 기초 단체 부분 모범상을 수상한 경기미래포럼에는 남양주시의회 신정수의원과 구리시의회 진화자의원을 비롯해 김미숙(부천시의회), 박규영(고양시의회), 박은정(광명시의회),장복실(오산시의회), 조윤숙(김포시의회)의원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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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hsjeong@nyj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