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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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차 추경안 5,028억원 편성 |
| 당초 대비 363억원 증가...각 상임위별 심의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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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006년도 제2차 추경안을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남양주시가 편성한 추경안에 따르면 예산규모는 당초 4천665억원보다 7.8%인 3백63억원이 늘어난 5천28억원이다.
편성안에 다르면 일반회계의 세입은 지방세 63억원, 세외수입 30억원 등 자체수입이 93억원 증가하고, 재정보전금 121억원, 지방교부세 7억원이 증가한 반면, 국도비 보조금이 23억원 감소해 의존수입은 105억원이 증가해 세입은 총 198억원이 늘었다.
세출은 와부종합행정타운 건립비로 37억원, 에코랜드 조성사업비 44억원, 수석-호평간 민자도로 개설에 60억원을 편성하는 등 총 296억원이 증액되었으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용 14억원과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분담금 30억원, 국도비 보조사업 8억원, 예비비 34억원 등을 감액함에 따라 198억원이 늘었다.
특별회계에서는 상수도관리부분에서 영업수익 15억원과 영업외 수익 7억원, 자본 잉여금 수입 64억원 등 총 89억원의 세입이 증가되었고, 금남취수장 취수구 개선, 오남가압장 신설공사 6억원, 급수공사비 15억원, 예비비 46억원 등이 세입으로 편성됐다.
한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추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경상적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기준경비와 마무리를 위한 부족사업비, 기타 시급을 요하는 주요사업 등에 대해 가용재원을 고려해 세출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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