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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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연장 '국회의원 모임' 결성 |
| 해당지역 의원들 5일 발기인모임, 조일현 건교위원장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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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의 진접연장에 국회의원들이 힘을 합할 방침이다.
박기춘의원실은 5일 "지하철 4호선의 진접연장과 관련 의원들의 힘을 한데 모으기 위해 '(가칭)지하철 4호선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실은 또, "이를 위해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일현(국회 건설교통위원장)과 남양주시를 지역구로 하는 박기춘, 최재성의원, 노원구의 정봉주, 우원식의원, 장경수(안산)의원 등이 발기인모임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하철4호선의 진접지구 연장에 대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따른 의견을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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