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초의 틈새학교...토요휴무일을 통해 꿈과 창의력을 만들어 주기위해 4월 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틈새학교에는 전교생 20%의 학생들이 참여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휴업일에  4시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에게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하였고 수업에 필요한 모든 학습준비물은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호평초 틉새학교의 주요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교실, 창의샘교실, 현장체험학습 등 3과목으로 짜여져 놓치기 쉬운 건강과 창의력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음악줄넘기는 체육전문 강사를 초빙 4학년~6학년의 희망학생들 21명으로 구성 총 10회를 운영 기본동작을 시작으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익히고 단체줄넘기를 통하여 협동과 단결을 배우며 음악줄넘기 '무조건'을 완성하여 기량을 발휘 하였다. 

창의샘교실은 전학년이 참가하며, 과학과 조립과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사고력과 손의 움직임으로 두뇌를 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언니 동생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이끌고 따르는 수업방식으로 "구두솔로가는 자동차, 양초만들기, 비누방울활동, 염색, 목공예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틈새학교...양초만들기	틈새학교...손수건 탁본
마당극...호랑이를 만난 놀부	마당극...마당극 체험 학습

현장체험학습은 남양주 도시문화체험에 참여하여 우리고장의 문화를 알아보고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고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지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호평초에서는  3가지 색다른 문화에술교육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 공연극단을 초청 아동 마당극공연 감상은 물론 마당극교실을 통하여 공연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하여 전교생이 공연자와 관람자가 되는 기회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의 마당극<꾀쟁이 막둥이(7월 4일)>,  <호랑이를 만난놀부(10월 8일>의 공연으로 마당극의 진수를 맛보았고, 토요휴업일 4시간씩 1학년~6학년 중 희망학생들로 구성된 마당극 교실에서는 민요와 사물을 배우고 더 나아가 아동 마당극을 꾸며보는 수업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