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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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용액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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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경오염관리실 |
2010-11-23 15:10:35 조회: 1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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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용액 만드는 법
① 원하는 농도와 액량으로부터 필요한 양의 시약량을 계산한다.
② 시약 건조가 필요한 경우 사용량보다 조금 많은 약의 시약을 적합한 건조 온도에서 일정 시간 건조기에서 건조한다. 건조를 마친 시약은 데시케이터에서 방냉한다.
③ 잘 세척한 칭량병을 건조기에서 115℃로 30분간 가열한 후 데시케이터 안에서 30분간 방냉한다. 그 중량을 0.1mg의 유효숫자까지 정확히 칭량한다.
④ 이 칭량병에 소요량의 시약을 취하고 값을 정확히 읽어 기재한다. 보통은 소요량에 가까운 양을 취하고 그 채취량을 정밀히 읽어서 정확한 농도를 계산에 의하여 구한다.
⑤칭량병의 내용물을 비이커에 옮긴다. 물이나 적당한 용액을 이용해서 칭량병에 남아 있는 시약을 완전히 비이커에 옮긴다.
⑥시약을 비이커 내에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주의하여 메스플라스크에 옮긴다. 시약이 비이커 내에 남기지 않도록 세척병을 수회 닦고 세액은 전부 플라스크에 옮긴다.
⑦화학 처리를 하지 않으면 용해하지 않는 것과 가열하지 않으면 용해하기 어려운 것은 용해 조작을 완전히 끝내고 용액의 온도가 실온이 될 때까지 냉각한 다음 메스플라스크에 옮긴다. 이 경우에도 내벽에 물질이 남지 않도록 잘 닦아야 한다.
⑧메스플라스크를 평평한 실험대 위에 놓고 용액을 옮겨야 한다. 표선 부근에서는 특히 한 방울씩 주의하면서 넣어야 한다. 액면의 메니스커스 하단과 표선이 일치하는 것을 표선과 눈을 같은 위치에 놓고 확인한다.
⑨메스플라스크를 거꾸로 해서 잘 흔든 다음 바로 세운다. 이 조작을 반복해서 완전히 용액이 되도록 한다.
⑩표준용액을 잘 세척한 저장병에 옮긴다. 이 때에는 조제한 표준용액의 소량을 이용해서 수회 세척한 후 옮긴다.
⑪자외선에 의하여 변질되기 쉬운 물질은 착색병에 보관한다.
⑫저장병에 시약명, 제조일자, 제조자, 성명 등을 기록해 놓으면 사용하는데 대단히 편리하다.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 환경오염관리실 정구복, 권순익, 김민경 |
2010-11-23 15: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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